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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 - 기술명가 현대중공업, 이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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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 국제기능올림픽서 19회 연속 금메달 쾌거

 

현대중공업 대표 선수들이 ‘제 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技術名家)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월 22일(목)부터 27일(화)까지 러시아 카잔(Kazan)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에 총 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출전시켰는데요. 이들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진1]기능올림픽 출전 선수 결단식(2019.7월)

 

‘최우수 선수’ 탄생, 철골구조물 4연패

현대중공업 대표 선수들은 중국의 선전(종합 1위)과 개최국 러시아(종합2위)의 텃세에도 오랫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어요.

12년 만에 현대중공업에 배관 직종 금메달을 선사한 조우의 사우는 2등과 무려 15점 이상 압도적인 실력차를 선보이며 ‘국가별 최우수 선수(Best of Nation)’에도 선정됐습니다.

신동민 선수철골구조물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내,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3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철골구조물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죠.

이밖에도 용접 직종에 출전한 최원진 사우 동메달을, 정득희 사우 CNC선반 직종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 입상자 100명 배출

현대중공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지난 1983년 제 27회 오스트리아 대회부터 19회 연속으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사진2]역대 기능올림픽 입상 성적 금 50 은 15 동 12 우수 23

 

또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8년 부산 대회부터 지금까지 총 105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이 가운데 무려 100명(금 50, 은 15, 동 12, 우수 23)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죠.

현대중공업은 전문 기술교사와 대표 선수가 전문 기능교육 시설인 기술교육원에서 1대 1 맞춤형 훈련으로 대회를 준비해 높은 메달 획득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수기술숙련자 2명 선정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이유범 기감이규동 기원은 8월 26일(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됐어요.

1993년도 품질명장인 이유범 기장과 2003년 스위스 국제기능올림픽 판금 직종 은메달리스트인 이규동 기원이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현장 개선 활동으로 회사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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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인자가 없는 시대에서
기술은 곧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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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들의 뜨거운 자기계발 열정과 기량 향상을 위한 굵은 땀방울은 반드시 현대중공업 재도약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