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hhi 현대중공업 기업블로그

나들이 - [씨마크] 호텔에서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되어보세요!

현재위치
2016-03-29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감미롭고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로 그, 봄이 왔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이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날!

호텔 씨마크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5월의 신부’가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Wedding In SEAMARQ 지금 시작합니다.

 

지난 2015년 10월 24일 첫 결혼식이 열린 이후, 매주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는 호텔 씨마크.

 

화이트와 블랙으로 꾸며진 홀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테이블 곳곳을 생화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테이블 세팅 또한 빈틈 없이 깔끔하네요.

 

 

결혼식의 주인공, 아름다운 신부의 공간으로 가볼까요?

‘신부대기실(ARA)’은 흰 드레스와 대비되는 검은 대리석 바닥, 측면에 커다란 거울이 준비돼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대형 거울은 신부가 식장에 들어갈 때까지 화장, 옷, 머리까지… 전체 매무새를 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어여쁜 부케를 손에 든 신부의 떨림까지 함께 하는 대기실입니다.

 

 

이윽고 결혼행진곡이 울려 퍼지면, 기다리던 신랑과 신부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촛불이 켜진 짧은 무대 위,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제 나란히 서서 인생(人生)을 함께 엮어나갈 그들에게 하객들은 뜨겁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축하해주시는 분들께 대접이 소홀할 수는 없죠~

5성급 호텔 씨마크인 만큼 일류 쉐프의 정성이 가득 담긴 만찬이 이어집니다. 킹 크랩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메뉴인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케이크까지 소중한 분들을 위한 특별 코스 메뉴가 마련돼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뷔페도 준비돼있으니 손님 대접~ 걱정할 필요 없겠죠?!

 

양가 부모님께 건강하고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신랑 신부의 케이크 커팅까지… 홀에서 예정된 일정이 끝나고 나면 폐백실 ‘GARAM’에서 마지막 예식이 진행됩니다.

 

예비 부부의 다산(多産)과 다복(多福)을 기원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생의 덕담을 듣는 소중한 시간!

 

많은 하객 분들이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실 텐데요. 호텔 씨마크는 4백여명이 넘는 하객 분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실 경우 최고급 한옥인 ‘호안재’의 ‘사랑채’를 개방폐백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미가 살아있는 사랑채에서의 폐백… 평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이랍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예비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함께 하는 곳, 여기까지 호텔 씨마크(SEAMARRQ)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