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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킹스키’ 출항 3년만에 무사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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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무재해 250만 시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사업부가 지난 6월 29일(화) 해양 5안벽에서 「킹스키 (King's Quay)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를 출항시켰어요.

조선해양사업부는 지난 2018년 10월 미국 원유개발회사인 머피(Murphy)사로부터 킹스키를 수주한 지 약 3년 만에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죠.

특히 2019년 8월 착공 이후 매주 안전회의를 열어 작업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철저한 안전점검을 펼쳐 ‘무재해 250만 시간’도 달성했어요.

킹스키 원유생산설비는 미국 남부 멕시코만에 설치돼 하루 8만 배럴(bbl)의 원유와 270만 세제곱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