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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사내방송 개국 22주년 특집, 응답하라 HHBS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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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前 아나운서들의 축하 영상 눈길”

 

조선소에도 방송국이 있다?!

혹시 여러분들은 '현대중공업에 방송국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994년 2월 15일,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회사의 생생한 역사를 화면에 담아 사우들과 소통해온 사내 방송국 CATV가 개국 2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내 방송국 개국 22주년 특집으로, 1994년 당시 카메라에 비친 현대중공업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사의 역사와 함께 호흡해온 사내방송국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창사 22주년 기념 행사의 하나로 사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선생님 진행 속에 성황리에 끝이 났는데요.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 있는 체육관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2002년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며, 울산 종하체육관(남구 신정동)에서 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1994년 11월에는 당시 중국 최고 실세였던 이붕 총리가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아산 정주영 창업자와 함께 현장을 시찰하며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1994년은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현대 유토피아 호)이 그 해 6월, 정식 취항하면서 조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사내 방송국 CATV!

그 전통과 역사만큼 걸출한 아나운서들을 배출해내며, 가히 ‘스타 아나운서의 산실’로 불릴 만큼 뛰어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CATV 개국 22주년을 축하하며, 반가웠던 얼굴들이 총 출동했다고 합니다.

 

 

포항 KBS 뉴스 앵커 이영화

안녕하세요 현대중공업 사우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서 그런지 무척이나 반갑고,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저는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포항 KBS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에 제가 함께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요. 사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MBC 라디오뉴스 앵커 김경정

사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경정이에요. 사우 여러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회사 소식은 종종 전해 듣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서울 MBC에서 라디오뉴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우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안동 KBS 뉴스 앵커 이현정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KBS 안동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일을 하고 있고요. 저에게는 현대중공업… 참 그리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우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BS 뉴스 기상캐스터 강아랑

안녕하십니까 현대중공업 사우 여러분. 여느 방송국 못지 않게 훌륭한 실력을 가지신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 배움을 통해서 제가 이렇게 KBS 방송국에 입사할 수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에 희망차고 밝은 소식들이 가득해서 22주년을 맞은 사내 방송에서도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만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파이팅!

 

 

 

사내 TV가 있는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생생하게 만나는 현대중공업 사내 방송!

알차고 유익한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CATV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