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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사진 속 풍경] 현대중공업 색색(色色)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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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현대중공업에 바야흐로 봄이 왔습니다.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꽃으로 화사함이 가득한 현대중공업! 「Hi, HHI」에서 생동하는 봄을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봄’을 느껴보시죠!

 

여기는 조선 본관 앞 곰솔 동산입니다.

작은 연못 주변으로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소담한 흰 목련이 자리잡고 있고, 빼꼼히 고개를 내민 수선화는 더 없이 귀여운 모습입니다.

 

회사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영빈관에도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샛노란 개나리가 해맑게 인사하고, 새초롬한 동백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벚꽃으로 착각할 수 있는 백매화는 작은 꽃봉오리에 애교가 가득해 사랑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탐스러운 벚꽃과 함께 현대중공업을 느껴보세요.

 

 

만물의 소생과 함께 소리 없이 찾아온 ‘봄’!

현대중공업의 ‘봄’은 이처럼 색색(色色)으로 물들어 환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