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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사진 속 풍경] 제 1회 봄철 사진전 - 단합대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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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개나리, 벚꽃이 지고 붉은 철쭉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는 완연한 봄날.

여러분들은 어떤 이들과 함께 기억의 풍경을 거닐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도 기억하고 싶은 2016년도의 봄!

이번 포스트에서는 회사를 벗어나 팀워크를 다지고, 활력도 챙긴 현대중공업 사우들의 봄 단합대회 이야기를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기업블로그 Hi, HHI에서는 지난 4월 4일(월)부터 4월 18일(월)까지 사우들을 대상으로 봄철 단합대회 사진을 공모 받았습니다.

이 기간 중 40여분이 사진전에 참여해주셨는데요.

‘대왕암 공원’, ‘슬도’에 다녀오신 분들이 가장 많았고, 그 외 울산 지역과 근교인 경주, 부산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사진으로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진들을 모아 두 개의 판으로 구성해 문화관을 오가는 사우들의 투표를 받았는데요.

 

맛있는 호텔 뷔페 식사권과 베이커리가 상품으로 걸려 있는 이번 사진전!

그 결과가 궁금하시죠?

 

애타게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 바로 제 1회 블로그 봄철 단합대회 사진전 순위를 발표할게요.

 

두근두근!!

 

영광의 1등은…

 

엔진기계품질혁신부 선행품질혁신과(이수성 과장)가 차지했습니다. 짝짝짝! ^^

 

등대공원 놀이터의 5섯 명의 개구쟁이들! 표정에서는 익살스러움이 묻어나고, 함께 모은 손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느껴집니다.

엔진기계사업부의 선행단계의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선행품질혁신과는 총 5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모두 잦은 출장으로 과원의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마침 단합대회를 통해 짧지만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2등입니다.

 

건설장비생산기술부(최익성 과장)가 수상했습니다.

 

부서원들이 힘을 합쳐 대왕암 공원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는데요~

좋은 취지의 봉사 활동을 한 것에 많은 사우들이 공감하며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답니다.

 

마지막 3등입니다.

3등은 단 1표 차이로 결정됐을 만큼, 경쟁이 무척이나 치열했는데요.

박빙의 결과, 그 승자는…

 

설치기술부 해양기술과(손광호 과장)입니다!

태화강 십리대밭길을 걸으며 힘찬 점프! 생동감이 가득한 사진과 함께~

 

느낌 있는 다리 위 단체사진으로 맛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획득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드론을 이용해 ICT 모양을 형상화 한 에너지ICT연구실(권균 선임연구원)

 

팀원들과 함께 벡스코-광안대교-광안리 해수욕장을 달린 열정의 의장시스템연구실 제어시스템연구팀(강남숙 주임연구원)의 사진도 사우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부서원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한 경주 여행 등 잔잔하고 흐뭇한 사진 속 풍경이 있었습니다.

 

뻔하지 않은 FUN한! 보람 있고, 낭만 있는 봄철 단합대회!

 

여기까지 사진전 포스트 즐거우셨나요?

사우 여러분들 모두, 활력을 재충전한 봄날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트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