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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제 3회 국제해양플랜트(Offshore Korea 2016) 전시회에 가다!

현재위치
2016-10-26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19일(수) ~ 21일(금), 3일간 개최

 

해양 생산설비와 기자재, 해양 자원개발 및 환경 보전기술 등과 관련한 전시물을 선보이는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려운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조선사, 기자재 업체, 오일 메이저들이 의기투합(意氣投合)하여 성사되었는데요.

현대중공업도 LNG FPSO, 드릴십, 이중연료엔진 등 총 14종의 해양설비와 기자재를 함께 전시했답니다.

자세한 이야기, 이번 포스트에서 공유해볼게요!

 

 

벡스코 제 1전시장 2홀 앞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부스입니다.

White & Blue 컬러로 부스를 마감해 심플하고 담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조선, 해양 사업을 중심으로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의 통합 Value Chain을 잘 보여주는 전시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람객들은 Goliat FPSO 특징, HiMSEN 엔진 라인업 및 실적, 선박 전장품 일반, 방폭형전동기 특징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 부스 바로 옆에는 표준화 홍보관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표준화 홍보관에서는 현대중공업을 비롯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선급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표준화 및 모듈화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벡스코 컨벤션홀 및 제 1전시장 회의실에서 기술 컨퍼런스가 개최돼 ‘해양플랜트 시장 전망’, ‘해양플랜트 위기 극복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매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2018년에는 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과 함께 더욱 알차고 재미난 콘텐츠들로 가득 꾸며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