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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I뉴스 - 사우디 최대 화력발전, ‘올해의 프로젝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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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사진]사우디 최대 화력발전, 올해의 프로젝트에 올라(1) - 수상 사진 네이버의 나눔글꼴을 일부 적용합니다

△ 사진 왼쪽 2번째부터 모넴 알세리(Munem Alshehri, 슈퀘이크 SEC프로젝트매니저), 현대중공업 박철호(플랜트사업대표), 야세르 마크불(Yasser Maqbool, 제다사우스 SEC 오퍼레이팅매니저), 파드 알사리프(Fahad Al Shareef, 제다사우스 SEC 프로젝트매니저)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부문이 우수한 공사 수행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플랜트사업부문은 2018년 5월 두바이에서 열린 ‘올해의 프로젝트상(Projects Awards) 시상식’에서 발전플랜트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행사에는 박철호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대표가 참석해, 주최기관인 아랍에미리트 경제전문지인 MEED(Middle East Economic Digest)로부터 상장 및 상패를 받았습니다.

중동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의 프로젝트상’이란 아랍에미리트 경제전문지인 MEED지가 중동 지역의 발전플랜트, 오일·가스시설, 의료시설 등 건축물을 20여개 부문으로 나눠,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에게 수여합니다.

이날 플랜트사업부문은 올해 1월 제다사우스 준공(FAC)에 이어 3월 슈퀘이크 공사를 완료(PAC)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대 규모인 2천640MW급 화력발전소 2곳을 무결점으로 건설한 성과를 인정받았죠.

[사진]사우디 최대 화력발전, 올해의 프로젝트에 올라(2) - 슈퀘이크 화력발전소 전경

△ 제다사우스 화력발전소 전경

 

이 공사들에 대해서는 이미 발주처인 SEC(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가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부문이 우수한 품질로 납기 내에 제다사우스 공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지역 최우수 시공사(Best Contractor)’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플랜트사업부문이 슈퀘이크 공사를 착공부터 최종 시운전까지 무재해로 끝마쳐, 올해 2월 국제산업안전인증기관인 노사(NOSA)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Star) 안전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