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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사진 속 풍경] 여름 휴가 사진전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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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긴 여름 휴가도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마치 꿈처럼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다소 아쉽기만 한데요. 이제는 몇 장의 사진과 짧은 글로 행복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겨야겠죠.

 

다시 업무에 집중하기 전에, 잠시 우리 사우들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어떤 추억을 만드셨는지, 이번 포스트에서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 휴가지에서 보냈던 하루!

가족, 친구들과의 우여곡절 여행!

평생 잊지 못할 그 날의 추억!

 

Hi, HHI와 먼저 사진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리우 올림픽이 한창이던 여름 휴가 기간, 조현기 사우(건설장비제품개발팀)는 무더위를 피해 가족들과 함께 냇가로 놀러 갔다고 하네요.

“냇가에서 딸아이가 물병으로 장난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 그 모습이 요즘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냥을 하고 있는 펜싱선수를 연상하게 합니다.”

 

미래의 올림픽 펜싱 금메달, 기대해봐도 되겠죠?

 

자연의 위대함을 온 몸으로 느낌 사우들도 있었습니다.

윤성환 사우(엔진기계사업운영부)는 휴가 기간, 캐나다로 훌쩍 떠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눈 앞에서 보고 왔는데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해 보이죠? 윤 사우는 폭포를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보트를 이용하느라 경비가 많이 들었지만, 그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또 아프리카에서 거대한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큰 감동을 느낀 사우도 있었습니다.

박세은 사우(산전기기영업부)는 경비행기를 타고 폭포 주변을 촬영했는데, 그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 사우들과 꼭~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찔한 높이에서도 엄지를 척 들고 있는 모습! 참 즐거워 보입니다.

 

여름 휴가 사진전에 당선된 세 분 모두 축하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부모님과 '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현승 사우(해양생산지원부)

 

아내와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조남혁 사우(해양기계설계부)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가족 여행을 다녀온 이대호 사우(엔진기계품질경영부)

 

친구들과 '강원도'로 우정 여행을 다녀온 안가람 사우(건설장비신뢰성평가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찍은 김미희 사우(기술교육원)의 사진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우 여러분들이 여름 휴가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즐거운 휴가의 한 때를 Hi, HHI와 공유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이제 다음 포스트에서는 여름 휴가 수기전에 당선된 작품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