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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선박 연료충전소’ 알아보아요~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LNG벙커링(Bunkering/연료공급) 선박을 성공리에 건조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현대미포조선은 10월 16일 현대중공업그룹의 첫 LNG벙커링선인 ‘카이로스(KAIROS)호’를 독일 버나드슐테(Bernhard Schulte)사에 인도했다고 합니다.
2018-10-19
아직은 미완성, “완생”을 향해...
완전하지 않아 더욱 사랑받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모차르트 유작인 ‘레퀴엠’은 다른 클래식보다 아름답고 장엄하게 느껴집니다. 슈베르트도 3악장 20마디까지만 관현악 편성작업을 하고, 마지막 작품을 그만두었는데요. 이를 두고 ‘미완성교향곡’라 부르고 있습니다. 미완성교향곡은 영화 ‘마이너리포트’ OST로도 사용된 바 있습니다
2018-09-20
LNG신기술, 더 이상의 양보는 없다(2화)
LNG선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기술은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LNG추진선 등 신선종으로 진출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LNG-FSRU는 ‘바다 위의 LNG 기지’라 불리며, 해상에서 LNG운반선으로부터 액화천연가스를 받아 저장하고 필요 시 재기화(再氣化)해 육상 수요처에 공급하는데요
2018-09-19
LNG신기술, 더 이상의 양보는 없다(1화)
하루가 다르게 중국 조선소와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더욱 차별화된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현대중공업그룹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고부가선박 기술을 잇달아 개발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LNG운반선은 현대중공업그룹이 건조하는 선박 가운데 가장 전망이 밝아요.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가장
2018-09-18
슬픈 예감을 대하는 법(2화)
귓가에 이어폰을 꽂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라디오에서는 10년 전 발표된 ‘한 사람을 위한 마음(럼블피쉬)’이 들려왔습니다. '그때만 해도 현대중공업은 호황이었는데......' 음악소리에 시끌시끌한 소음은 들리지 않고, 어지럽던 머리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2018-09-10
슬픈 예감을 대하는 법(1화)
쏜살같던 시간이 느릿느릿 흐를 때가 있습니다. 하루가 이틀처럼, 2달이 4년처럼 다가오고, 향긋한 코스모스에도, 씁쓸한 약초에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반복적인 상황에 시달리면, 커다란 사건에 무뎌지기 마련이죠. 그야말로 권태는 마음속 지독한 병입니다.
2018-09-03
비에 젖은 통영, 불황 그리고 부활(4화)
시끌벅적한 장터를 뒤로하고, 마지막 행선지인 ‘박경리기념관’을 찾았습니다. 벌써 박경리 작가가 타계(2008년 5월 5일)한 지도 햇수로 10년입니다. 그녀의 자전적 소설인 ‘시장과 전장’이 지난해 수능에 출제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끌었죠. 이 소설과 비슷하게, 박경리 작가는 실제로 전쟁통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2018-08-24
비에 젖은 통영, 불황 그리고 부활(3화)
남망산에서 내려와 동피랑 벽화마을로 걸었습니다. 강구안을 따라 즐비하게 들어선 맛집들이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벽화마을 길목에는 통영 중앙전통시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통영 꿀빵을 비롯해 빼데기죽, 굴정식 등 다양한 음식들이 여행객들을 유혹했습니다. 한 가게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습니다.
2018-08-23
비에 젖은 통영, 불황 그리고 부활(2화)
비가 그친 후, 남망산 기슭에서 내려다본 도남동에는 물안개가 짙게 깔려있었습니다. 바다 건너편에서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고, 적막함을 넘어 스산함이 감돌 정도였죠. 빈 공터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지나가는 통영 시민을 붙잡아 물었더니, 한때 세계 10위권까지 내다봤던 ‘신아SB’의 옛 부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옆인
2018-08-17
비에 젖은 통영, 불황 그리고 부활(1화)
통영에 가기로 한 6월 아침, 오늘처럼 유리창에는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습니다. 전날 밤부터 흐릿흐릿한 하늘이 불안하더니, 기어코 새벽부터 여름비가 내리더군요. 여름엔 비가 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까닭에 잠이나 자야 한다고 해서 ‘잠비’라고 하죠? 다음으로 미룰까 무척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들이닥칠 현실을 감안하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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