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위치
- 2020-11-13
사회공헌 - 늦가을 마음이 ‘온정’으로 가득 차!
- 현중기능장회 등 사회공헌 포상 잇달아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선 현대중공업 사우들이 잇따라 사회공헌 포상을 받았는데요. 제법 쌀쌀한 늦가을 추위에도 마음 한 편이 따뜻해지는 이유였습니다.
현중기능장회 회장인 오정철 기장은 최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이로써 300만원 이상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하게 돼, 이번에 적십자유공 은장을 받았대요.
지금까지 25회 헌혈한 오정철 기장은 내년까지 30회 이상일 때 주어지는 헌혈 은장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오정철 기장이 몸담고 있는 ‘현중기능장회’에서도 이번에 사회공헌 포상을 받은 사우들이 정말 많습니다.
고중석 기장과 추연광 사우는 멘토링 활동과 집수리 봉사 등 꾸준한 자원 봉사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 동구청장상을 수상했고요. 김정환 기장과 김종규 기장도 울산시의회 표창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현대중공업 류해수 기원이 지난 20여년간 동울산해병전우회에서 청소년 선도, 방범 순찰 등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울산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대요.
한편, 현대중공업 차유민 기원도 지난 3년간 관내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동부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 좋아요
-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