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예능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니 구’가 꽃 피는 봄 울산을 찾는다.

오늘(화) 만능 엔터테이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리사이틀 예매가 시작된다.

‘대니 구’는 ‘클래식계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자유로운 관객 소통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팝까지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금)은 뜨거운 춤의 대화 ‘아르젠티나 탱고’ 무대의 티켓 오픈일이다.

세계 정상급 탱고 댄서들과 라이브 밴드가 어우러져 춤과 음악으로 물든 열정의 밤으로 관객들을 흠뻑 취하게 할 예정이다.

‘대니 구 리사이틀’은 오는 4월 29일(화), ‘아르젠티나 탱고’는 4월 23일(수)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그룹사 사우들은 현대예술관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1층 30%, 2층 50%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