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사우 여러분들 대다수가 많이 지치셨을 텐데요.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싱싱하게 만드는 재충전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쌓은 피로를 풀고, 가족, 친구들과 힐링하는 시간

독서,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 하는 시간

 

사우 여러분들, 모두 알찬 계획 세우셔서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휴가 가기에 앞서 안전 및 보안 점검 하셨나요?

 

휴가를 앞두고 마음이 들떠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자칫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긴 시간 일터를 비우는 만큼, 휴가 전 안전 및 보안 점검을 철저히 해야겠죠!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나 공업용수 등의 밸브를 잠가야 하며, 화재 위험물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 태풍이나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접안된 선박의 결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공장별 배수시설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밀문서의 보관상태 및 사무실 등의 잠금 장치를 확인하는 등 보안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행복한 나들이 길, 끝까지 안전하게!

피서길 교통 체증도 즐거운 휴가를 방해할 순 없죠~

하지만 휴가철이 되면, 우리는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을 종종 기사로 접하게 됩니다. 바로 운전자의 졸음운전에서 비롯되는 사고인데요.

 

사우 여러분들!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졸리면 제발 쉬었다 가세요”라는 문구를 종종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15분 정도의 단잠으로도 졸음운전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피곤하고 졸릴 땐, 잠시 쉬어가는 것! 잊지 마세요.

장거리 운전에는 미리 숙면을 취하거나 운전 전에 과식을 삼가고,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인 새벽3~4시, 오후 1~3시 사이에는 되도록 운전을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운전 중 틈틈이 차량 내 환기를 해준다면 졸음운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나들이 길! 안전을 위해 운전 중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놓쳐서는 안 되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전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인데요.

 

흔히 뒷 자석 탑승자의 경우,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경찰청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뒷 자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을 시, 앞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자보다 사망 위험이 무려 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 이르면 올해 말부터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된다고 하니까요.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는 습관처럼!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하도록 합시다.

 

안전 앞에서 불편함은 잠시일 뿐!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꼭 지켜주세요.

 

마지막으로 Hi, HHI는 하기 휴가 여행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8/16~8/31)

가족, 친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고, 공모전에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

Hi, HHI는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