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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스포츠 - 안팎으로 계속되는 담금질

- 2022시즌은 반드시 우승!

울산현대축구단이 폭넓은 영입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울산현대는 지난해 12월 19일(일)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을 시작으로 2022시즌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어요.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박주영’을 품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 유망주 성장이라는 대승적 차원으로 이적을 허락했던 현대고 출신 사이드백 ‘오인표’, 센터백 ‘김현우’가 팀에 합류했죠.

뿐만 아니라 전천후 미드필더 ‘이규성’도 성남FC에서 임대 복귀하며 전방위적 알짜배기 영입에 성공했어요.

여기서 나아가 울산현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입 오피셜’을 선보이며, 시즌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모기업인 현대중공업 그리고 울산의 명소에서 찍는다는 기존 컨셉에 울산시청 문화예술과의 검수와 자료 제공이 더해져 선수별 특징과 영입의 의미가 담긴 오피셜 사진이 공개됐어요.

울산의 2022시즌 대비 첫 영입이었던 김영권의 오피셜 사진은 “울산의 세 번째 별을 가져다줄 영입”이라는 의미로 별을 관측하는 울산의 KVN(한국우주전파관측망) 전파천문대에서 촬영됐죠.

또한 박주영은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 품에 안긴다”라는 의미로 함월루에서, 유스 출신 오인표는 모교인 현대고에서, 김현우는 “든든한 수비벽이 되라”는 의미로 병영성에서, 임대 복귀한 이규성은 “추진력”을 상징하는 함선의 프로펠러 앞에서 오피셜 사진을 촬영했어요.

울산은 이번 특별한 오피셜 촬영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K리그 팬들에게 울산의 명소를 소개할 수 있고, 울산에 첫 발을 딛는 선수들에게 더욱 특별한 기억과 의미를 전하며 활약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한편,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시즌 K리그1 팬 프렌들리 상(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며,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하는 구단의 모범 사례로 선정됐죠.

올해 2022시즌에도 울산현대는 경기장 안팎에서 다시금 K리그 팬들을 즐겁게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특히 울산현대는 오는 2월 20일(일) 오후 4시 30분에 문수축구경기장에서 K리그 홈 개막전 경기를 치러요.

국가대표 센터백 김영권, K리그 대표 스타 박주영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홈경기를 놓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