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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HHI 사람들 - 50년 축적 기술 “세대를 거듭할수록 발전”

- 사우 3명, 울산시 명장 선정

선배들의 산업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사우들이「 2022년 울산광역시 명장」에 선정됐어요.

우수숙련기술자이기도 한, 현대중공업 김진국 기장(소재생산부)과 이영신 사우(발판지원부)는 각각 주조, 선박건조 직종 명장에 이름을 올렸고, 현대일렉트릭 백종선 기감(전력품질관리부)도 전기 직종 명장에 올랐어요.

이들은 회사 창립 이후 50년간 이어온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고도화했어요.

이영신 사우는 200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배관직종)을 획득한 후, 각종 치공구 개발로 지금까지 특허 4건을 등록했고, 산업현장 멘토링 등으로 숙련기술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죠.

김진국 기장은 입사 후 36년간 소재생산부에서 실린더 프레임, 라이너 등 주철제품 생산과 품질개선에 앞장섰고, 특허 4건 출원을 비롯해 협력사 및 사내 품질지도원 활동에 나서는 주조분야의 최고 전문가에요.

전기기능장을 보유한 백종선 기감은 38년 경력의 변압기시험실 팀장으로 품질·안전 개선에 앞장서며 특허 5건을 출원했고, 2012년 ‘전사 제안상’, 2018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이어 올해 ‘울산시 명장’까지 차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