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놀면서 동물들과 쑥쑥 자라보아요.

포니랜드는 만 3천 평의 넓은 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포니랜드에 도착한 순간, 도시와 다른 상쾌한 공기가 아이들을 맞이하며, 옛날 시골로 순간 이동하게 만들어요.

 포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알파카, 양 그리고 염소 친구들과 맘껏 뛰놀 수 있어요. 동물 친구들에게 말을 건네며 먹이를 주고, 물을 주고, 쓰다듬어 보면서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양을 돌보다가도 공작새와 금계에게 달려가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아이들을 분주하게 만들어요. 또, 실내 동물원으로 들어가 토끼와 기니피그 등 작은 동물들을 살피고 금붕어들 먹이까지 줄 수 있어요.

 자연 속에서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만남은 아이의 마음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나요.

포니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말타기로, 제주도까지 어렵게 가지 않아도 멋진 말을 만날 수 있어요. 승마는 아이들만 가능하며, 직원의 친절한 도움이 있어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총 세 바퀴를 돌고 촬영 시간을 가져요. 처음에는 말의 높이에 겁을 먹던 아이들도 금방 적응하며 즐거워해요.

매 정시가 되면 아날로그적 낭만이 담긴 정겨운 트랙터 기차가 포니랜드를 달려요. 정겨운 시골 동네 모습인 포니랜드는 아이들을 자유롭게 편한 곳으로 맞이해 줘요.

취사는 안 되지만 외부 음식을 들이는 것은 가능해요.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즐기러 오는 가족들이 많아요.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무이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요. 동물을 돌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포니랜드로 즐겁고 포근한 가을 보내보세요.

시설 정보

입장료 : 대인 6천원, 소인(36개월~12세) 5천원

체험 : 승마 1만 천원(입장료 포함), 트랙터 기차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