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영혼을 적시는 깊은 울림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이 12월 21일(목) 현대예술관에서 로맨틱한 공연으로 연말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요.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애호가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전해요.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웅산의 색깔을 가미해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과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웅산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편곡하여 선보여요.

스페셜게스트로는 한국 최고의 섹소포니스트 이정식과 트럼펫에 데이먼 브라운을 초대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웅산만의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건강한 겨울 송년문화로 웅산 콘서트 추천드려요.

공연 정보

공연일시 : 12월 21일(목) 20:00

공연장소 : 현대예술관 대공연장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 R석 8만8천원 / A석 6만6천원 / B석 4만4천원

              (HHI 및 관계사 임직원 30~50%)

공연문의 : 현대예술관 (☎1522-3331)